fingersnap

코쿠텐동을 기본으로 장어,새우등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하면된다 최근에는 키오스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된다 장국과 밥은 무한리필. 간판이 작아 쉽게 지나칠 수 있으니 잘봐야 알 수가 있다 그게 좀 찾아가기가 불편하다 오픈형 주방이라 조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지루함을 달래기도 위생에도 믿음이 간다 덴뿌라를 앞접시에 덜어내어 계란과 양념간장에 밥을 비며 같이 먹어도 좋다 단점이라하면 한 번 먹고 나면 느끼함이 밀려와서 당분간 튀김종류는 생각이 나질 않는다는것과 건물 주차장이 지하로 내려가야하는데 통로가 많이 좁다

파주 출판단지 내에 있는 도서관 입구부터 어마어마한 책장이 내부에도 책장에 책들이 기증한 옛책들 2층으로 이루워졌지만 2층은 올라가진 못한다 파스쿠치 카페가 있어 간단하게 요기도 하며 책을 읽을 수도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 서점도 있어 책을 바로 구매하여 읽을 수도 있다 외부 2층을 올라가면 여러가지 문자로 만든 조형물을 볼 수 가 있다

여행이란, 경치,운치,즐길거리등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식도락이지 않을까 싶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근처 허름하지만 이런집이 꼭 맛이 좋더라 강원도 황태도 유명하지만 더덕도 유명하기에 더덕정식으로 같이 나온 북엇국은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더덕은 쌉쏘름하면 침샘을 자극하며 양념간은 쎄지는 않아 더덕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입구 옆에 한편에는 말린 취나물,곤드레,북어를 팔고 있어 2봉 구입 배가 부르고 주변이 보이더라 눈 덮힌 한석산을 보며 차 한잔 하며 소화를 시키며 여정을 준비한다

3층규모의 건물로 3층은 테라스로 넓은 매장이다추운날씨라 그런지 사람들은 2층 내부에서 쉬고 난 시원한 공기를 맞으러 3층으로 혼자서 전세를 얻은 기분이네....저기 보이는 산은 보답산을 보며 따뜻한 차를 한잔 하는 기분 좋구나찬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2층 실내에 들어와 조용한 창가 자리에서 눌린크로와상과 아메리카노 한잔2층 한쪽은 외부를 보는 방향이라 멍때리면서 시간을 보내기 아주 좋다

보리밥이 생각날 때 쯤 생각나는 곳 김포 운양동에 위치하여 기존장소로 갔다가 없어졌길래 볼일이 있어 찾아 운양동 갔다가 새건물에 식당이 크게 생겼길래 무언가 보니 아 그집. 새로 건물을 지어진 모습의 외관가 내부 인테리어 넓어 더욱 개방감 있게 먹기 좋다 이전 가게의 모습 출입문 앞에 항아리들이 시골느낌이 났다 전 장소에서 먹었던 모습 밖에 창에 비춰지는 풍경도 식욕을 돋아주었는데 이제는 추억으로 맛이 바뀌지 않았으니 보리밥이 생각날때는 또 찾아가리

석모도 나룻부리항 가끔 한 번씩 들렸는데 이번에 생각이 나서 오래만에 찾아가봤네 주차장에서 밑으로 내려가길을 정비해서 이제는 내려가질 못하고 갈매기 몇마리 구경하고 화장실 옆에 강화나들길 도장함 이런것도 생겼네 종이가 없어 마스크에 '쿵' 길을 걷다보니 팻말이 보이고 리본표시 '강화나들길' , '아이오나순례길' 두가지 길이 겹치는 구간인가 보구나... 나도 두루누비길을 다니고 있다가 보면 지역별로 명칭일 다른길을 만들어 가끔 헷갈릴때도 있다. 나들길14길에서 바라본 강화도전경 파노라마노 담아봤다 김포에서 가장 높은 문수산이 보이고 강화에서 가장 높은 마니산이 보인다 외포항 늦은 시간이라 수산물시장은 문을 닫고 주변은 아주 조용한 어촌마을 풍경이였다 갈매기들은 새우깡을 주는줄 알고 덤벼드는데 무서웠다 하하..

강화하면 장어, 횟집, 꽃게 메뉴를 판매하는 집들이 많다.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많고 한식 깔끔하게 배를 채울만한 곳을 찾다 여기, 내부는 여느 식당과 다를게 없이 평범하다 밑반찬이 나오고 강화하면 순무 아니던가 청국장이 나오고 밥 한공기에 김을 싸먹는데 바사삭 양념장에 아주 맛나게 한 공기를 뚝딱, 추가공기로 김치와 순무 청국장으로 먹다보니 금새 한공기가... 추가공기 청국장은 메주콩이 많이 들어있고 짭쪼름하면 멸치나 어묵볶음 밥 한숱가락 아주 맛나게 3공기 뚝딱. 잠시 쉼을 쉬고 고민하고 있을때 김을 다 먹은걸 보시더니 김을 주셔서 한 공기 더 추가 이제 배가 어느정도 찼으니 음미하면서 순무김치와 고추찌에 들어있는 돼지감자 아삭아삭한 맛으로 청국장도 거의다 비우고 든든하고 배부르게 식사를 한 것 같다..

출렁다리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 주차장에 도착 출렁다리까지도 계단을 오르고 돌아가려다가 걸어보자.....가는 길에 출렁다리도 구경하고 백호상 , 운폭포, 달전망대감악산 출렁다리 밑에는 도로가 지나가고 위로 감악산과 연결되어 있어 지나갈 때 출렁출렁 무슨 생각인지 등산복도 아닌 물 하나  준비도 없이 올라가다 목이 너무 마르고 힘도 들고 헥헥....중턱에 약수터 발견 벌컥벌컥 한숨 돌리고 벤치도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고드디어 정상석에 도착 오랜만에 한 등산이라 힘도 들고 했지만 정상에서 맞는 바람은 아주 개운했다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하산하며 시원하게 바람맞으며 내려오니 땀도 나질 않아 아주 상쾌하며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며 이제 눈에 담아지네 감악산방향에서 보는 출렁다리도 다른 느낌으로법륜사를 지나 다시..

드립커피를 좋아한다면 찾아가볼만하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한편에는 수입그릇의 작품이 있었고 촬영금지라 담을 수는 없으니 직접 방문하여 감상하시길... 내가 이날 먹었던 커피는 에디오피아 코케 맛은 기억이 잘 나질 않지만 나는 산미가 있는 커피를 선호한는 편이다

한반도 지형 전망대 차량으로 이동 후 전망대 계단을 오르면 앞에 지형이 한반도 지형의 모양으로 삼면이 바다인 호랑이 모양을 볼 수 있다 별도 주차장이 없으므로 주차는 알아서 눈치껏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