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gersnap

광릉수목원포천에 위치한 야외 및 실내 수목원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사계절 방문해도 계절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산림박물관 내부에는 나무에 관련된 정보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나무마다의 결이 다름을 알 수 있게 판재로 전시되어있다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피톤치드가 내 몸속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기분으로 걷는 게 즐겁다

실내가 넓고 깨끗하다 주문은 키오스로 주문을 하고 주문번호에 맞춰 받아오면 된다구수하니 국물이 밥을 꼭 말아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밥은 무제한 무료이다 한쪽에 밥통이 있다카츠 입가심으로 먹기는 좋았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왕궁이 경회루의 모습 신무문에서 본 청와대와 인왕산 경회루를 둘러보며 저기 남산타워의 모습도 보인다 자경전 십장생 굴뚝에 대한 설명 해시계 말상과 해태상 빛은 어둠과 밝음을 나타내는데 경복궁은 넓기도 하지만 기와의 높이로 볼 수가 있 근 정 전 근정전의 위엄있는 모습

전등사 입구를 들어가는 수문 걸어가며 마음을 안정시키며 경건한 마음을 가지며...전등사찰의 새벽의 모습 고요한 사찰의 풍경이다대웅전의 모습대웅전 내부의 모습소원성취를 염원하는 등을 달아놓다전등사 소나무의 상처도 설명이 적혀있다 전등사에서 바라본 일출의 모습 저기 계양산이 보인다

인천 서구 불로동에 위치한 칼국수집 만화'식객' 국수 편에도 나온 집이다 4층에는 국수공장이 있고 1층은 음식점 2층은 지금 바뀌어 카페를 운영 중이다 처음에는 손국수, 냉국수, 온국수 이렇게 메뉴가 간단했는데 보리밥도 무류였고 중간에 체인화를 시도 지금은 중지상태인 걸로 그리고 메뉴도 다양하게 모밀국수도 추가되었다가 지금은 손국수와 보리밥(1천 원 별도) 양은 많아졌다 보리밥에 열무김치, 고추장, 참기름 면의 식감은 일반적인 칼국수와는 다른 특색이 있으면 국물 베이스는 새우 및 해산물이 거칠게 갈려있어 씹을 때의 느낌도 좋다 국물은 너무 걸쭉하지도 않게 그렇다고 묽지도 않은 깔끔한 맛으로 겉절이와 아주 잘 궁합이 잘 맞다

한국의 나아이가라 도피안사와 정방폭포 고석정관광지와 한탄강 한탕을 주변으로 관람보트를 타면 해설자가 지형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아라정만대에 2층에 위치한 짬뽕집 먼저 메뉴를 정하고 선불로 계산하는 방식 고기육수베이스에 찐한 국물에 공깃밥은 따로국밥으로 짜사이 맛이 좋아 쌀밥으로 반공기를 먹고 해산물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면은 수타면이라 식감은 조금 아쉽지만 찐한 국물에 밥을 말아먹을 수 도 있겠지만 밥 한 숱가락 떠서 적셔 먹고 짜사이를 먹으면 개운함을 개인방식으로 먹을 수 있겠지만 나는 내 스타일로 아주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밑반찬은 셀프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고

쌈밥정식 제육볶음과 우렁된장, 새우장은 무한리필 솥밥에 누룽지도 맛을 볼 수 있고 전체적인 반찬들이 맛있다 한편에는 쌈야채들이 신선하게 진열되어 마음껏 가져다가 먹을 수 있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기도 하고 북한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이기도 한 곳 통일전망대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거나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군부대가 내부에 있기에 17:30분까지 시간은 미리 확인을 해야 한다 아래 종은 철탑을 철거 후 녹인 철로 만들어 기념하였다고 한다 저 강 이름이 조강이라고 한다 한강과 임진강이 이어져 바다로 나가는 강 조강에 유례 역사를 안내해주는 강의선생님도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신다

비빔막국수 냉육수 맛은 과일맛과 달큼한 맛이 깔끔하다 육전 한입 먹는 순간 입안에 터지는 기름진 맛이 쫙 찐이다 냉 면 여쭤보니 물막국수라고 하신다 막국수를 추천한다는 주인장의 센스 아닐까? 나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https://map.naver.com/p?summaryCard=14295707.7843633|4651208.5252593|place|1879068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