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것을 좋아할때 설악종주를 생각하고 충청대피소를 예약하고 지금은 충청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희운각대피소를 미리예약을 해야한다 이날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에 올라타고 한계령에 도착 구름이 아래에 있는 모습을 보니 내가 꼭 신령이 된 기분을 들며 뱀과 다람쥐들 야생동물도 간간히 모습을 보이며 천천히 발걸음을 내디어본다 대청봉 정상봉 대피소를 내려 짐을 풀고 시간을 보니 일몰을 볼 수 있을까 다시 정상석에 올라가 보니 구름이 많아 맑은 일몰은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해가지니 똥바람이 엄청나게 불더군 공룡능선 지금 네발로 기어올라갔던 기억...숨은 차오르고 등산로는 돌로 이뤄져서 굉장히 힘들었던 구간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주변 경치를 즐기며 2리터 생수도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