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생태야생조류공원 겨울에는 철새들이 날아와 겨울을 지내고 봄에는 벗꽃 진달래 조팝나무등 조깅, 트레킹, 자전거, 체육시설, 휴식시설이 잘 관리되어 있는 공원이다 아직 떠나지 않은 오리 몇 마리가 있구나.... 걸을 힘도 없고 퇴근시간대라 운전은 더욱 더 하는게 힘들어 벤치에 누워 휴식을 취해본다 봄바람 과 햇살 따사롭고 쾌적하다 이렇게 푸르고 맑은 하늘 오랜만이네 계속 미세먼지로 벗꽃구경가는 사람들보며.....이해를 못했는데 미세먼지에 많은 차와 사람들....무엇을 보러가는걸까?하고 석양은 지고 '오늘' 이란 하루가 지났구나 저 새인가 직밖구리? 요란하게 지저귀는데도 귀가 맑아진다 분주하게 바쁘더라 조금 체력을 회복하고 길 건너 공원을 산책해본다 소나무가 웅장하게 몇 그루가 심어져있다 여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