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최남단 섬 거제도에 외도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야 하는 외도보타니아 거제도에서도 유명지들이 많지만 학동몽돌해수욕장 바람의 언덕을 풍차등 있지만 외도 보타니아를 살펴보겠다 먼저 유람선을 타면 해금강주변을 둘러 해설자가 해금강을 설명해 준다 외도는 개인 사유지로 부부가 함께 섬으로 와서 꾸몄다고 한다 방문했을 때도 계속 꾸미고 있다고 얘기를 하던데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해지도 하는군 해금강을 뒤로한 채 외도에 도착 길을 따라 거닐며 정원에 조형물들을 관람하며 어느 정도 섬에 높은 곳에 올라와 보면 잘 가꾼 정원과 바다가 보인다 남쪽이라 그런지 북쪽에서 살던 따뜻하게 느껴지고 식물도 적당한 온도에 자라서 그런지 더욱 푸르게 느껴진다 봄, 여름에 가면 정원에는 꽃들이 많이 펴서 아름다울 것 같다 외도..